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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1-09-27
제목 휴식
건강을 위한 두 번째 계단
송황순 박사의 건강 강좌
글 / 송 황 순
보건학 박사, 삼육보건대학 교수
Rrest, 휴식

깊은 잠이 진짜 보약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가? 휴식은 10분 동안의 낮
잠, 20초의 뇌 휴식, 8시간의 통쾌한 수면으로도 얻을
수 있다. 적절한 휴식은 지치고 망가진 몸을 회복하고 에너지를 공급한다.
피곤, 기진맥진 대신 평화, 활력, 희망을 선물한다. ‘휴식’ 하면 먼저 잠이 떠
오른다. 하루 8시간의 수면을 방해하는 과식, 알코올, 커피, 과다 지방식, 스
트레스 등을 피하고, 조용한 음악을 듣고 따뜻한 물에 목욕하고, 맑은 마음
을 위해 기도하고, 좋은 책을 읽는 일이야말로 숙면을 돕는 보약이다. 특히
깊은 수면은 건강을 회복시키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놀라운 일을 한다. 깊이
잠들면 델타파라고 하는 느린 파장이 신체에서 성장 호르몬을 분비시켜 손
상된 조직을 재생하고, 성장을 자극한다. 또한 면역계에서 실제로 치료에 꼭
필요한 임파구를 활성화한다. 게다가 혈액을 만들도록 돕는 회춘 호르몬,
멜라토닌을 분비한다. 그러므로 일찍 잠자리에 들어 회복시키는 주기를 놓
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피곤을 느끼기 시작하면 우리 면역계가 수면
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잠을 잘 자는 방법은 없을까?
어떻게 휴식을 취해야 할까? 잠을 좀 더 잘 잘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
선, 깜깜한 방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자야 한다. 깊은 잠을 위해 안대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마사지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조용한 음악을 듣는 것
이상으로 효과가 좋다. 실제로 미숙아에게 적절한 마사지를 하면 성장 호르
몬 분비로 성장이 촉진되고 면역 기관 자극으로 고통이 감소되며 엔도르핀
이 분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사지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약간의 로션이나 오일을 첨가한 손놀림만으로도 불면증 환자가 숙면
할 수 있다. 국제수면센터에 따르면 백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미국인의 40퍼센트 이상이 여섯 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하며 한 달에 몇 번씩 업무 수행이 어려울 정도로 낮에 졸음이 온다고 한
다. 상상해 보라. 주식 시장 직원들은 미친 듯이 밤에 잠을 자지 않는 대신
거래를 한다. 젊은 어머니들은 낮에 어린 자녀를 돌보기 위해 교대로 밤에
근무한다. 마치 굶주린 거지가 죽어 가는 것과 같이 수면 부족에 탈진한 모
습이다. 밤에 일함으로 건강과 위생과 가족의 위험을 무릅쓴다. “잠이 필요
해요!”라고 외치지만 수면 부족은 계속된다. 행복한 삶을 꿈꾸며 고된 밤 노
동을 하지만, 그것이 바로 질병 위험의 감옥으로 스스로를 던지는
행위인 줄은 모른다.


심장도 휴식 시간이 있다
각종 통신 기기, 핸드폰, TV, 라디오, CD 그리고 아이패드 등이
‘Nemo syndrome(밤낮으로 환한 곳에 있던 고기들이 죽어 가는
현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적당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을 때 수
명은 단축된다. 8시간 정도의 수면, 조용한 아침 시간에 갖는 창조
주와의 명상 시간, 점심시간, 휴식 시간의 기도, 일주일 중 하루의
휴식, 매주 안식일의 활력 넘치는 노래가 휴식 없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처방이다. 심장의 리듬이 쉼과 일 사이의 중요성을 우리
에게 가르쳐 준다. 심장은 평생 동안 25억 번 정도 박동하며 우리
몸 곳곳으로 1억 2천만 리터 이상의 혈액을 내뿜는다. 그런데 힘찬
박동과 박동 사이에 있는 휴식 기록을 생각해 보라. 이 휴식 시간
은 심장이 다음 박동을 잘하도록 재장전하는 시간이다. 이와 같이
매일, 매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혼란스런 감정, 활력 부족,
비극으로 인한 고통, 깊은 상실감으로 오는 기진맥진한 상황, 슬픔,
우울, 근심 등은 좀 더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창조주가 우
리 심장 박동마다 휴식 리듬을 정해 놓았고, 그래서 우리는 매일,
매주 정기적인 휴식이 필요한 존재이다. 우리는 달력에서 휴식과
활동에 대해 재미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7일 주기는 어떤 태양
주기와도 어울리지 않는 유일한 부분이다. 이 점을 한번 생각해 보
자. 일 년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시간, 한 달은 달이 꽉 차
는 기간, 하루는 지구가 한 번씩 자전하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일
주일은 어디서 왔을까? 자연계에는 반복되는 7일 주기가 없다. 왜
냐하면 7일 주기는 사람을 위해 하나님이 만든 주기이기 때문이다.
태초로 돌아가 보면 창조의 절정은 바로 제7일에 쉬고 그날에 복
주고 거룩하게 하는 일이었다. 하나님은 건강의 실제적인 요소로,
행복과 사랑을 경험하게 하는 날로 따로 떼어 하루를 정해 놓으셨
다. 이날에 신체적, 정신적, 영적인 휴식을 경험하게 하고, 회복을
누리는 복을 인간에게 주셨다.


어느 의사의 고백
‘CREATION 건강 원칙’을 처음 사용한 의사인 스콧 브레디(Scott,
Brady)는 이렇게 고백한다. “매우 바쁜 의사 생활 속에서 나는 허
리와 머리가 몹시 아프고 소화기도 고장이 났다. 약물로도, 검사로
도, 물리 치료로도 해결되지 않았다. 의사인 내가 의사를 찾는데
지쳤다. 단지 서 있기 위해서 2주에 10번 정도 주사를 맞고 하루
에 두세 시간밖에 잘 수가 없었다. 나는 이윽고 내가 인식하지 못
하는 감정과 스트레스가 고통 자체보다 더 큰 문제라는 점을 인식
하기 시작했다. 내가 화산처럼 내 속에서 올라오고 있는 나쁜 감정
을 알아차리기 시작했을 때 나의 극심한 고통이 점점 사라지기 시
작했다. 하나님은 나에게 더욱더 중요하고 필요한 것을 보여 주셨
고, 나는 그분의 은총 안에서 참휴식을 경험했다.” 스콧 의사처럼
수많은 사람이 건강한 삶에 가장 중요한 영적 부분을 모른 채 고
통 받고 있다. 질병과 고통은 유전적, 신체적 요인뿐 아니라 감정과
영적인 문제 속에 있는 그들만의 근원적인 뿌리가 있다. 이것을 인
식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삶은 근심과 공포, 개인적인 갈등, 재정적
인 문제 등등 온갖 도전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집, 일터, 사회
에서 이런 도전과 정면으로 부딪힌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우리를
정신적, 영적으로 힘들게 하고 건강을 해치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
러한 짐을 내려놓고 싶지 않은가? 온몸이 지치고 힘들고 기대고 싶
지 않은가? 내 주체할 수 없는 감정까지도 쉼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당신께 내려 놓기를 원
하시며 참휴식을 약속하신다. 내 삶 속에서 날마다 평안한 느낌이
증가하게 해 주실 것이다. 진정한 마음의 휴식이 어느새 주인으로
내 속에 앉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우리 삶의 중앙에 평화가 광채
를 발하고 흘러넘친다. 비로소 온갖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삶
이 더 행복해진다. 하나님에게서 흐르는 참휴식, 이것이 건강 원칙
‘CREATION’의 두 번째 원칙 R(rest, 휴식)의 실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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